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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전 자치구 시민은 2025년 기준 '시민안전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이 보험은 서울시가 시민을 대신해 보험사와 단체계약을 체결한 제도로, 시민이 별도로 가입하거나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다양한 사고와 재해에 대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2025년)
- 사회재난 (다중 인파, 항공·해상사고 포함): 사망 시 최대 2,000만 원, 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
- 자연재해 (태풍, 홍수, 지진 등): 사망 시 최대 2,000만 원
- 화재·폭발·붕괴 사고: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
-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
- 스쿨존·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부상 등급에 따라 최대 1,000만 원
📌 청구 가능 대상
-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시민 (외국인 등록자 포함)
- 사고 또는 진단일 기준 3년 이내 청구 가능
📝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
- 진단서 또는 사망진단서
- 사고경위서 또는 사실확인서
- 병원비 영수증
-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 청구처 및 보험사 정보
- 2025년 사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 1577-5939
청구 접수 및 심사 진행, 서울시 전용 고객센터 운영 - 2023년~2024년 사고: KB손해보험 ☎ 1522-3556
이전 계약 보험사, 해당 연도 사고 시 이곳에 청구
🎥 충주시 시민 안전보험 영상 안내
💡 시민안전보험 활용 꿀팁
- 보장 항목은 실제 사고 사례에 많이 적용됩니다. (예: 대중교통 사고, 화재로 인한 부상 등)
- 사망사고는 법정상속인이 청구해야 하며, 후유장해는 진단서 발급일 기준으로 청구합니다.
- 전화 상담 후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 가능하므로 방문하지 않아도 청구 가능합니다.
서울시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재난 상황에서 시민에게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합니다. 보험료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인 만큼, 사고 발생 시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복지제도인 만큼, 알고 제대로 청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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