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필독! 신한은행·서울시 공공배달앱 '땡겨요' 가맹점 저금리 대출 혜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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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필독! 신한은행·서울시 공공배달앱 '땡겨요' 가맹점 저금리 대출 혜택 총정리

notion4624 2025. 4. 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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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수수료 부담에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찾아옵니다.

최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민간 배달앱의 수수료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서울시와 신한은행이 손잡고 공공 배달앱 ‘땡겨요’ 가맹점에 대한 저금리 대출 지원을 추진합니다.

 

공공앱 ‘땡겨요’와의 연계로 수수료 부담 낮춰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형 배달앱으로, 민간 플랫폼 대비 낮은 수수료(2%)가 강점입니다. 기존 배달앱들이 평균 6.8%~9.8%에 달하는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에 비해 자영업자들의 수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연 4~7% 저금리 대출…신용점수 낮아도 OK

이번 지원은 연 4~7% 수준의 저금리로, 신용점수가 낮은 소상공인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해온 사업자에게는 우대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400억 원 규모, 전국 가맹점 마케팅도 확대

신한은행은 한국외식산업협회 및 손잡고와 함께 총 400억 원 규모를 투입, ‘땡겨요’ 사용 확대를 위한 마케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영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여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기존 배달앱 수수료 부담, 해소될까?

현재 배달 플랫폼 1위 배민은 포장 주문에도 6.8%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어 자영업자들의 부담은 여전히 크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번 공공앱 연계 금융 지원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금융 생태계 조성 기대

이번 서울시-신한은행의 협업은 단순한 대출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공공앱 ‘땡겨요’와 같은 대안이 더 많이 확산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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